인터넷 서핑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재생시간 5분 50초의 단편영화인데,
다 보고 나면 정말 충격과 감동입니다.
단 5분으로 참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.
이런 것이 단편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자막없이 외국어가 나오지만 굳이 해석할 필요 없습니다.
대사가 중요한것이 아니니까요. 배우들의 연기도 워낙좋구요.
(+) 제56회 베를린 영화제 (2006년 2월 9일) 에서 이란의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영화
오프사이드는 심사위원단 그랑프리인 은곰상을 수상하였다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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